4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해제됐지만 여전히 국회의사당 앞 교통은 통제되고 있다. 국회의사당역과 국회 앞 지하차도북단 양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국회의사당역↔국회 앞 지하차도북단 양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전날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의사당이 폐쇄된다는 말이 돌며 의사당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일부는 밤새 자리를 떠나지 않고 국회 앞을 지키며 "윤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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