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랩은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컴업 2024'에 참관객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우모'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투자자 및 스타트업 등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올해 슬로건은 '혁신의 경계를 허물다(Innovation Beyond Borders)'로 약 40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플랩 우모는 비즈니스 행사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킹 서비스다. 행사 참석자들만을 위한 온라인 공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간단한 키워드 입력으로 생성한 AI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알릴 수 있다. 원하는 상대에게 대화나 미팅을 제안할 수도 있으며, 행사 전후 언제든 교류할 수 있다.
선민승 스플랩 대표는 "컴업 개최 전부터 다른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우모에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한 인원이 약 3천500명에 이른다"면서 "세계 각국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최적의 네트워킹 환경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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