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박현선 파마기획실장을 SK케미칼 제약 사업인 '파마 사업'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르면 박현선 신임 대표는 약학 전공자로 마케팅·개발·전략 등 업무를 두루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K케미칼에서 파마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에 대한 깊은 식견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SK케미칼은 박현선 신임 대표가 기존에 주력해 온 제약·바이오 분야 사업을 고도화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등 SK케미칼 제약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그린 케마칼 사업에서는 윤원재 용도개발실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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