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전자드럼 DTX 시리즈 구매자에게 심벌패드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마하 전자드럼 DTX 시리즈 모델인 'DTX402', 'DTX6', 'DTX8', 'DTX10'을 구매한 고객에게 심벌패드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구매 제품에 따라 증정되는 심벌패드는 상이하며, DTX402 시리즈 구매 시 심벌패드 'PCY95AT'를 제공하며 DTX6 구매 시에는 'PCY100'과 'CYAT500'을 증정한다. DTX8 시리즈는 'PYC135'과 'CYAT500'을, 플래그십 모델인 DTX10을 구매하면 'PCY155', 'CH750', 'HXTCII' 심벌패드와 관련 액세서리 3종이 증정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야마하뮤직 온라인몰, 전국 직영 매장 및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년 3월16일까지 진행된다.

김유성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팀장은 "야마하 전자드럼은 구매 후에도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