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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활용' 분야 모범기업에 이름 올려

 

경동나비엔 박성근 경영관리총괄임원(오른쪽)이 공정거래위원회 조홍선 부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한 제도다.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에서 경동나비엔은 본사와 대리점 간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발하고 매끄럽게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활용' 분야 모범 기업으로 뽑혔다.

 

경동나비엔은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구매 상담 건을 전국 300여 개 대리점 가운데 고객과 가까운 대리점으로 이관하는 O2O(Online to Offline) 방식으로 대리점의 고객 유치를 돕고 있다. 특히, 난방과 온수를 공급해주며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보일러가 고장 날 시에 신속하게 수리 혹은 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온라인 접수 후 관할 대리점으로 이관하는 시스템이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대리점 운영 측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다.

 

이밖에 경동나비엔은 대리점주 대상 금융·자금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 필요한 카탈로그, 전단지, 판촉물 등도 지원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박성근 경영관리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이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온 점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비전인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적극 실천함과 더불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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