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앞서 지난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유효기간 연장, 이번 재인증 등으로 총 8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인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아제약은 육아 휴직과 출산 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과 임신한 직원들 모두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하게 하는 등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40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본인은 물론 배우자까지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5년 단위로 다양한 장기근속 포상을 제공하는 등 임직원들이 가정에도 집중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조아제약은 향후에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