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올해 발매 40주년을 맞은 '제일파프'가 한국광고PR실학회의 '2024 올해의 광고PR상' 기업CSR 브랜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광고와 홍보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실무자들로 구성된 전국 단위 학회가 주관해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과거 1990년대에 큰 호응을 얻었던 '제일파프'의 광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펭귄 캐릭터를 주요 주제로,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파프지' 등 인기 광고 문구도 다시 선보였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추억과 신뢰를 동시에 전달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