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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與, 尹 2차 탄핵안 투표는 참여… 당론은 '반대' 유지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탄핵안) 표결에 참여했다. 단, 탄핵 '반대' 당론은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입장하는 모습. /뉴시스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탄핵안) 표결에 참여했다. 단, 탄핵 '반대' 당론은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약 6시간에 걸친 격론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첫 탄핵안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 표결에는 여당 의원 3명만 참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개인의견을 전제로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첫 표결 불참에 대한 국민 여론이 험악해지자 당내에서도 표결 참여가 필요하다는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단 국민의힘은 이번 표결에 들어간다"며 "당론은 부결로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안 투표가 끝나고,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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