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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SK매직,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업무협약 맺고 장애인고용등 힘쓰기로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매직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에서 (앞줄 왼쪽 첫번째부터)김완성 SK매직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이 양측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SK매직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 SK매직에 따르면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사업체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하는 사업장으로 장애인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SK매직은 ESG경영 강화와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25년 6월을 목표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나선다.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생산 기지인 화성 캠퍼스 내 위치한 DPC(Digital Packing Center)와 RSP(Rental Service Packing) 공정을 자회사로 이관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맞춤형 직무를 발굴?개발을 통해 점진적으로 고용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직원의 장애인 인식 개선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ESG경영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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