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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 접수 공고

재해예방 효과 등 고려해 적정한 활동 선정...지원금액 최대 1억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내달 17일까지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 사업'은 노무제공자의 산업재해 예방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무제공자와 관련된 협·단체, 지방자치단체, 플랫폼 운영사 등이 안전보건 활동을 수행할 경우,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 활동에는 이륜차 정비 지원, 시인성 향상, 보호장구 지원 등 안전성 강화 활동을 비롯해 안전교육, 캠페인, 위험성 평가 등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이 포함된다. 신청된 계획은 재해 예방 효과와 수혜자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까지 지급되며, 지원 비율은 지자체와 비영리법인의 경우 활동 비용의 100%, 플랫폼 운영사 등 영리 기업의 경우 50%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단체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로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노무제공자의 특성을 반영한 산재 예방 사업을 통해 관련 단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의식을 높여 사망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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