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각종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통해 주요 건강 문제를 안내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건강 관리법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전개했다.
대웅제약은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한 번에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망막·맥락막·시신경 등 안구 내부 구조를 촬영해 다양한 안과 질환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등을 활용했다.
또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근감소증을 검진하기 위해 신경근육계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근감소증 진단기기', 채혈 없이 센서를 팔에 부착해 간단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등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질환 예측, 예방, 진단, 치료 및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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