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게임사 111퍼센트가 흥행작 '운빨존많겜' IP 확장을 본격적으로 꾀하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111퍼센트는 운빨존많겜 IP 기반 신작 게임을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한다. 운빨존많겜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신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IP 확장 차원에서 팝업 스토어도 연이어 개최하며 게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여의도 더현대에서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데 이어, 오는 1월 10일부터 열흘간 수원 스타필드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신년 '운빨'을 확인할 수 있는 '운빨 제작소' 콘셉트로 진행된다.
111퍼센트 관계자는 "운빨존많겜 IP를 '운빨용병단'이라는 이름으로 캐릭터 및 세계관 중심으로 지속해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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