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매력·동행가든을 500곳 이상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작년 3월 시민 누구나 집 앞 5분 거리에서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26년까지 정원 1007개소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시가 지난해 설치한 매력·동행가든은 총 536개소(42만㎡)이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광진구에 가장 많은 정원(110개소)이 조성됐다. 이어 성동구(40개소), 마포구(28개소) 순이었다.
면적별로는 노원구(4만8236㎡), 관악구(3만9467㎡), 강서구(3만8917㎡), 광진구(3만1784㎡) 순이었다.
시는 매력·동행가든 조성을 통해 서울시내에 교목 1만335주, 관목 65만8714주, 초화류 271만4863본이 식재됐다고 덧붙였다.
매력·동행가든의 위치와 규모, 정원에 담긴 이야기 등 상세 정보는 '정원도시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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