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지난 2024년 12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700만원 상당의 라엘 생리대 2024팩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엘은 국내 구호단체 지파운데이션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에 각각 라엘 '유기농 순먼커버 생리대' 1012팩씩을 전달했다.

라엘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는 지난 4년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인플루언서 이주영씨가 함께했다. 이주영씨는 지난 2024년 상반기에도 '시트' 앱의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미혼모를 위한 생리대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라엘은 앞으로도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서 소외된 여성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