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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스마트 전자라벨 서비스 도입..."온·오프라인 쇼핑환경 동시에 강화"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 고객이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매장 전자라벨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온라인몰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접속 가능한 '전자라벨-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상품 상세 정보와 후기를 스마트폰 태깅 한 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색조 화장품 발색을 비교하기 어려운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색상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네 가지 색상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매장에 찾는 상품의 재고가 없을 때는 '올영매장' 서비스에서 인근 매장 재고를 실시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는지난 2024년 11월 문을 연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포함해 전자라벨이 적용된 전 매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몰의 다양한 기능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활용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이 보다 현명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