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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손보·흥국화재·DB손보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저출산 문제 해결 기여 공로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특약 및 제도 3종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5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2배 확대보장' 특약이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로 선정된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특약 및 제도 3종은 임신·출산·난임 등 여성에 특화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해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출산지원금 특약은 첫 번째 출산 시 100만원, 두 번째 출산 시 300만원, 세 번째 출산 시 500만원을 지급, 출산을 최대 3회 보장한다.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비도 업계 유일하게 보장한다. 출산 시에는 1년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보험사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보장영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흥국화재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 출시 이미지./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업계 최초 최경증 치매치료비 보장 간병보험을 선보였다.

 

◆ 알츠하이머 원인물질 제거 '레켐비' 약제비 보장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치료비'를 보장하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표적치매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개념 치매 간병보험이다.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레켐비'와 같은 약제비를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 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치료제를 7회 이상 투여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상태에서 현금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고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는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올해 9월까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며 "노후의 치매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 이미지./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025년 새해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

 

DB손해보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4000여명 이상에게 갤럭시북4, 아이패드, 프로미 무드등 굿즈,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새해 복 약속대로 함께 나누길 ▲새해소망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새해에도 약속대로 사랑하길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새해의 다짐과 따뜻한 메시지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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