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2일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 에서 '보험소비자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 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보험료 납부 부담을 줄이되 필수적인 보장은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해당 특약은 지난해 7월에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의 고통분담, 이익나눔을 인정받아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로 선정된 바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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