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화학, '재해경감 우수기업' 선정..."원료의약품 공급 역량 갖춰"

유한화학 임직원과 이영래 유한화학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기념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화학.

유한화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국가 공인 인증으로,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 활동 관리 체계를 평가한다. 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하는 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유한화학은 지난 2024년 11월에는 국제 표준인 ISO 22301(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영래 대표이사는 "제약업계 특성상 원료의약품 공급 중단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료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