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마케팅 분야 서비스 분야…회원사 지원나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별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바우처를 제공한다.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종 4개사의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메인비즈협회는 기술지원 및 마케팅 분야 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메인비즈협회 김명진 회장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2만3896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5174개의 정회원사와 전국 7개 연합회, 96개 지회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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