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부터 양일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CEO와의 대화를 통해 고객중심서비스, 정도경영을 강조했다. 시장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를 대처해 건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확보하자는 의견이다.
지난 한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을사년 새해는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매년 CEO와의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그 어느때 보다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며 "우리가 업무를 대하는 태도,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 등 트렌드와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에 맞는 우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일수록 피상적인 이해와 고민만으로는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렵다" 며 "각 본부, 부서는 현재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민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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