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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美 여객기-헬기 공중 충돌 추락, 탑승자 67명, 사고 4시간 생존자 구조 없어

훈련비행중인 블랙호크 헬기와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충돌했다. 29일 미 외신은 긴급 속보로 전하면서 비행기 충돌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합동군 국회의사당 부대 대변인 히더 차레즈는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헬기는 12비행단 소속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중 충돌한 아메리칸 여객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64명이 타고 있었고 블랙호크 헬기에는 3명이 탑승했다. 헬기에 국방부 고위 관리나 장성은 탑승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CBS 뉴스에 이 사건을 범죄 사건으로 처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 있는 라이브스트림 카메라에 포착된 충돌 순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7분 포토맥강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CBS 뉴스는 전했다.여객기와 헬기는 공중 충돌 후 모두 포토맥 강에 추락했다. 사고 발생 2시간 반 가량이 지난 이날 11시 30분(현지 시간) 현재 최소 18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당시까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구조 당국은 밝혔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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