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마시는 간장약 '헤파토스시럽'의 신규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간을 위한 한 포, 헤파토스시럽'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SBS 파워FM과 SBS 러브FM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전국으로 송출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야근하는 동료를 챙기는 직장인의 마음과 '지친 간에 새로운 힘을 올려 준다'는 의미 '토스'가 담긴 제품명을 표현해 준다.
헤파토스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아르기닌, 베타인, 구연산 등 세 가지 성분을 포함한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등 간 질환의 보조 치료 효과를 갖췄다. 1일 10~30mL를 약 반 컵의 물에 희석해 식간에 분할 복용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헤파토스시럽은 20mL 사면포, 400mL 덕용 포장, 20mL 더블넥 앰플 등 다양한 포장 형태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복용 목적이나 선호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며 "모임이나 회식 자리가 잦은 현대인들의 활력 증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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