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워너브러더스와 협업해 '톰과 제리'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톰과 제리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며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잡기 위한 톰과 제리 에디션의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마몽드는 톰과 제리가 효과적인 피부 해법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펼친다. 또 마몽드 대표 제품에 톰과 제리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몽드 톰과 제리 한정판은 '플로라 로즈 리퀴드 마스크',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 모두 각질, 피지, 모공 등을 관리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톰과 제리 한정판 구매 시, 파우치, 세안 밴드, 헤어 고정 시트, 스마트톡 등도 증정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CJ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고,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오는 6일부터는 2주간 더현대서울 내 편집숍 피어에서 팝업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