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의회 김상백 의원, 월포해수욕장 관광 활성화 구축 제안

포항시의회에서 월포해수욕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 관광프로그램 개발, 시설 기반 구축방안이 제안됐다.

포항시의회에서 월포해수욕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 관광프로그램 개발, 시설 기반 구축방안이 제안됐다.

 

김상백 의원은 "최근 동해선 철도의 개통과 올해 말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개통이 예정돼 있기에 포항시가 환동해권 해양관광도시로서 동해선의 중심축이 되어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특성과 조화롭게 잘 어울릴 수 있는 해양레저 기반 시설이 확충되어 해양문화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청하면 필화리에 북포항 나들목이 들어서게 되어 월포역과도 가깝고 월포해수욕장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수월해져, 지역민들이 이에 대하여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개통과 청하사거리에서 북포항IC간 4차로 확장에 맞추어 월포리 도시계획도로(중1-1) 정비를 신속하게 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월포역과 북포항 IC가 인접한 월포해수욕장이 해양관광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인근 도로망의 신속한 정비와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연계한 휴양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