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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LG생활건강, 국민 삐약이 '신유빈'과 협업..."세탁세제 브랜드 경쟁력 강화"

LG생활건강 세탁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 신유빈이 '피지' 제품군을 홍보하고 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테크, 피지, 아우라 등 주요 세탁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지난 2019년 14세 나이로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 경기마다 우수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갖춘 모습으로 '국민 여동생'이 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성실함과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과 함께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자사 기존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강력한 세척 기능을 더한 액체 세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만으로 옷이나 섬유에 있는 모락셀라균을 99.9% 제거 가능하다. 모락셀라균은 빨래한 옷에서 되살아 나는 불쾌한 쉰내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모락셀라균 은신처인 바이오필름을 2배 더 강력하게 없애 빨래 쉰내를 관리해 준다.

 

기존 제품인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부스터'도 2024년 7월 출시 후 '빨래 쉰내 해결사'로 소비자 입소문을 타며 국내 유통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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