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崔대행, 남아공 G20회의 불참할 듯...2008년 재경부→기재부 이후 첫 사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국가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국방부

 

 

우리나라 기획재정부 장관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불참할 전망이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릴 예정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12·3 사태 여파로 최 대행이 참석 의사를 거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불참이 확정될 시 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때 재정경제부가 기획재정부로 바뀐 이후 17년 사이 첫 사례로 남는다. 그간 우리 측 기재부 장관이 G20회의에 자리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다만, 최 대행을 대신해 기재부 제1 차관 이하 실무진 십수 명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