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쇼트트랙 500m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8일(현지시간)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에서 에이스 최민정(98년생)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김길리(04년생)가 은, 이소연(93년생)이 동을 캐냈다.
이날 한 TV중계에서 김아랑 해설위원은 동메달을 획득한 이소연 선수에 대해 "저보다 두 살 위다. 연습량이 매우 많은 선수다. 저보다 많다"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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