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오전 시청에서 '약자 동행 자치구 지원 사업' 성과 보고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에서 추진한 약자 동행 지원 사업 30개를 평가해 마포·양천·노원·동대문·송파·성동구의 6개 우수 사업에 상을 줬다.
마포구의 '함께하는 구강 건강 동행 관리' 사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마포구는 서강 보건지소에 치과 진료실을 설치하고 취약계층에 구강 검진 및 치과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또 ▲양천구의 '희망 플러스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노원구의 고립 은둔 청년 가상 회사 체험 '느슨한 컴퍼니'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동행 미용실' ▲송파구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2.0' ▲성동구의 장애인 특화 '모두의 도서관'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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