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균형적인 일과 가정 문화 형성, 가족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다자녀를 둔 임직원은 출산 장려 정책이 담긴 피켓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를 광주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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