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익산지역자활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50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물품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해 임익산지역자활센터 탁균 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정영민 전북특별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총 9종의 생필품을 담은 1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확산돼 어려운 시기에 서로 배려하는 나눔 문화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