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재원 중인 아이들과 챌린지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은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