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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 확대..."바이오 인재 확보"

지난 20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삼성바이오와 고려대의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식'에서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왼쪽부터), 조용성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바이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한다. 특히 각 대학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을 제공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금껏 달성해 온 기록적인 성과와 꾸준한 성장의 배경에는 우수한 인재들의 노력과 혁신이 있었다"며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 2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각각 바이오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과 산학 협력을 맺으며 국내 바이오 인재 양성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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