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이 2025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출시에 앞서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 간 진행했으며, 총 5만2056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세웠다.
한편, 로보락은 2025년형 플래그십 모델 'S9 맥스V 울트라'와 'S9 맥스V 슬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S9 맥스V 시리즈는 청소 성능과 내비게이션 시스템, 도크 기능이 대폭 개선됐으며, 특히 S9 맥스V 슬림은 7.98cm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은 물론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역시 만전을 기해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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