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의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비타500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가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높인다.

광동제약의 인기 브랜드 비타500은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500 디즈니 K-헤리티지 에디션은 광동제약 공식 온라인몰 '광동상회'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40만 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디즈니 곰돌이 푸 캐릭터를 활용한 '비타500 허니로열',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브랜드 핵심 제품에 특별한 경험과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