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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22억원 투입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취업 취약 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 22억원을 투입,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올해 1월 초 각 읍·면·동에서 신청자를 접수해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총 344명을 선발했다.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기록물 정리 및 문서 재배치 등 행정 업무 보조 96명 ▲공공체육시설 관리 및 환경 정비 등 환경 정화 사업 207명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 주차 지도 등 기타 사업 18명 등 총 196개 사업에 321명이 배치된다.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진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사업 2명 ▲무지개동산 그린 인프라 조성 사업 유지 관리 2명 ▲내동면 관광 명소 특화 거리 조성 운영 사업 4명 등 총 8개 사업에 23명이 배치된다.

 

사업 기간은 2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1만 30원의 임금과 1일 부대 경비 5000원, 주휴·연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 계층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첨단 산업 등 신산업의 지역 내 유치, 공모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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