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파주시의회, ‘재정건전화 조례안’ 입법예고… 체계적 재정 관리 방안 모색

이익선 의원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재정건전화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이를 제25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약 2조 1,500억 원에 달하는 파주시 재정을 효과적으로 심의·의결하고,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공동 발의하며 체계적인 재정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건전재정 운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재정건전화 지표 개발 ▲재정건전화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포함하며, 파주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려면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는 이러한 구조를 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계획과 시행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파주시의 재정 운영이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파주시는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확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인 재정건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