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일반등 3개 분야, 30개 과정 신설…교육생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창업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재창업 특화 이러닝 교육과정' 신청자를 모집한다.

26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재창업 이러닝 교육과정으로 ▲경영일반 ▲경영직무 ▲창업일반 총 3개 분야 30개 교육과정을 신설해 교육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재창업자의 교육 선호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회계·재무관리 ▲마케팅 ▲경영기획 ▲생산관리·신제품개발 등 재창업 특화분야 5개 과정을 추가 신설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예비창업자 및 업력 1년 미만인 초기 재창업자에게는 중진공 재창업자금 신청 시 역량평가 항목에서 가점을 준다.

중진공 재창업 특화 이러닝 교육 신청은 재창업자를 비롯한 일반국민 누구나 상시 가능하며, 중소벤처기업연수 온라인 교육 플랫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