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LG U+, MWC25서 국내 기업 AX 혁신 사례 소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RTK(초정밀위치측취) 등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NC AI, 휴데이터스와의 협업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5에 자체 개발한 AI·RTK(초정밀위치측위) 등 기술을 활용한 국내 파트너사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NC AI'와 협업해 AI 기술을 고객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NC AI가 핵심 사업과 신규 AI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안정적이고 끊김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양사는 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AIDC 기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AIDC는 대규모 AI 모델 훈련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최적화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한 AIDC 설비와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NC의 AI 기반 차세대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 데이터 유통 기업인 '휴데이터스'와 협업해 초정밀측위(RTK) 솔루션 기반의 최신 도로 데이터 서비스 혁신사례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의 RTK는 이동하는 단말의 위치정보를 센티미터(cm)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휴데이터스는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 사업 영역인 도로 데이터 유통 서비스를 효율화할 방침이다.

 

향후 휴데이터스는 LG유플러스의 RTK 기기를 부착한 ㈜한진의 물류 차량을 기반으로 영상정보를 수집하고 도로변화정보 데이터를 휴데이터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도메인에 제공하는 등 신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MWC25를 통해 자사가 확보한 AIㆍ초정밀측위 등 첨단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파트너사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외 사업자들과의 협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