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대학교 교육학과에 스마트보드 '맥스허브(MAXHUB)'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스허브는 4K 디스플레이, 4,800만 화소 카메라, 8m 음성 인식 마이크 등 하드웨어와 윈도우 OS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올인원 스마트보드다. 별도 PC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며, 무선 연결을 통한 PC 동시 조작, QR코드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류지헌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는 "맥스허브는 기존 스마트보드와 차별화된 기능으로 학생들의 실습 환경 개선과 능동적 학습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맥스허브는 비즈니스와 교육 현장의 소통과 협업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DX 스마트보드"라며 "앞으로도 DX가 필요한 모든 현장에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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