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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울릉군 이상휘 국회의원, 석병리항 2025년‘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6일, 포항시 남구 소재 석병리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26일, 포항시 남구 소재 석병리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소규모 항구의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어촌의 정주가치를 높이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어촌사회의 생활 및 경제적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어항 및 배후마을의 안전시설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생태계 활성화 ▲어촌생활서비스 안정화 ▲어촌경관지원 정원화 등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동끝마을이라는 상징성을 접목해 석병리항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빈집이나 노후된 주택 등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해안경관길과 바다속 환경 등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및 생활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며, 이를 위해 4년간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상휘 의원은"해양수산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의한 결과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4년간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대한민국 동끝마을 석병리를 비롯한 주변 어촌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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