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손상 최소화하고 보존하는 치료 확대
'리주네이트(Rejunate )' 심벌 마크 제작, 발표
강북다인치과의원이 27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양현봉 최헌주 공동 대표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침습 치의학 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강북다인치과의원이 치의학 3.0 시대에 발맞춰 최소 침습 치료를 필두로 한 치아 보존 중심의 치의학 3.0 비전을 대내외에 공식 발표하고, 환자 중심 의료 서비 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양현봉 대표 원장은 "2000년 개원 이래 구축해온 디지털 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바탕으로 치아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존하는 최소 침습 치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소 침습 치료의 중점 시행 사항은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는 최소 침습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 ▲식습관 및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마모되거나 교모된 법랑질을 레진 또는 세라믹 으로 회복하는 최소 침습 치료 ▲치아 교정 부착 장치와 투명 장치의 조화를 통해 치아 손상을 최소화하는 교정 치료 등 4가지다.
강북다인치과는 이러한 최소 침습 치료 확대와 함께 향후 디지털 스캔으로 채득한 내원 환자의 구강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 등 빅데이터의 인공지능(AI)분석을 통한 환자 맞춤형 예방치료 강화, AI 기반 진료 보증 및 인증 시스템 도입을 통한 환자 맞춤형 사후 서비스 제공 등 치의학 3.0 진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소 침습 치료로 대표되는 강북다인치과의 치의학 3.0 진료 혁신을 '리주네이트(Rejunate )'로 명명하고 새로운 심벌 마크를 제작,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심벌마크는 강북다인치과가 추진해 나가는 최소 침습 치의학 3.0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이자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한편, 강북다인치과는 2000년 개원 이래 저선량 3차원 CT, 3차원 안모 분석기 등 첨단 디지털 진단 장비를 비롯해 방문 당일 치아 성형이 가능한 CAD/CAM 세렉 시스템 구축, 트리오스 오럴 스캐너, 프라임 스캐너 를 포함한 8대의 3D 구강 스캐너와 6대의 밀링 머신 도입 등을 통해 교정 치료 전 시뮬레이션에 의한 치료 예측, 임플란트 수술 전 수술 디자인 및 제작, 원데이 (One day보철 치료 등 디지털 진료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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