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광동제약,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 열어..."준법경영 내재화"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출입구에서 '함께하는 공정거래 문화', '신뢰를 만드는 공정거래' 등의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두른 채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공정거래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1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공식 도입하며 윤리경영을 강화하기도 했다. 사업계획 반영과 실천, 자율준수 관리자 선정 및 별도 담당 조직 구성, 내부 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한다.

 

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등의 인증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준법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 익명제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매일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배포해 '선물·금전 수수 금지', '공정한 거래 절차 및 경쟁 원칙' 등의 내용을 전파하며 준법 의식을 높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