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지난 27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제6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도약을 위한 올해 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 현황, 내부 회계 관리 및 제도 운영 실태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디. ▲제61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현대약품은 개별 기준 매출 1757억원, 영업이익 1억8088만원 등 지난해 실적 보고와 함께 재무 투명성 강화를 위해 김영기 정명회계법인 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지난해는 당뇨치료제 'HDNO-1605' 임상 2a상 결과 발표,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정' 품목 허가 획득 등 의약품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일궜다"며 "올해도 주요 제품의 경쟁력 확보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신약 임상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시장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업 체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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