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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최근 개막한 2025 K리그1 시즌을 기념하고,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광주FC적금'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FC의 메인 스폰서인 광주은행이 매년 출시하는 '광주FC적금'은 지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응원 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상품이다. 상품의 의미를 살려 이정효 감독과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금번 광주FC적금의 1호 가입자로 나섰다.

 

'광주FC적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1년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월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2.9%(자유적립식 연 2.7%)이고, 우대금리 최대 연 0.9%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8%(자유적립식 연 3.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광주FC K리그1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3%p(1~2위 0.3%p, 3~4위 0.2%p, 5~6위 0.1%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횟수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4%p(1회 0.2%p, 2회 0.4%p) ▲'광주FC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p 등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올해에도 K리그1 시즌에 맞춰 지역민 및 축구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스포츠 마케팅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광주은행은 금융을 넘어 지역 스포츠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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