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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급여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포항시는 지난 2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연본부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27일 집수리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노후화된 주택 수선 및 구조물 개선으로 복지 대상자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해 최대 1,601만 원까지 지원되며,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각각 50만 원과 380만 원 이내로 편의시설을 추가 지원해 맞춤형 집수리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331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 및 긴급상황 등에 따라 ▲경보수(도배, 장판 교체 등) ▲중보수(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 욕실 및 주방 개량공사 등)로 보수 범위를 구분해 지원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보장기관이 부담하고 업체 계약 및 공사 발주와 감독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할 전담기관으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호 협력해 올해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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