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럭키앤트, 글로벌 침향 유통 본격화..."지속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

지난 2월 20일 서울 삼성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 '럭키앤트 코리아 오픈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럭키앤트.

인공지능 외환 거래 플랫폼 '럭키앤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물 산업 기반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럭키앤트는 중국 하이난 침향 브랜드 '향출남해'의 글로벌 총판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럭키앤트는 향출남해와 함께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침향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향출남해는 '하이난 프리미어 아가우드'라는 글로벌 브랜드로도 시장에 출시돼 있다. 최근에는 '2024 아가우드 국제 콘퍼런스'에서 브랜드 혁신 금상을 수상하고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등 기업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서울 삼성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 '럭키앤트 코리아 오픈 세미나'에서 양사는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날 체결된 계약은 럭키앤트, 향출남해, 럭키앤트 멤버십 회원 간 3자 계약 형태로 이뤄졌다. 럭키앤트는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해 현재 45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럭키앤트 측 관계자는 "향출남해는 자체 침향나무 재배 단지를 운영하며, 침향은 1g 단위로 거래되는 고가 품목인 만큼 '황금밭'과 같은 가치가 있다"며 "회원 1인당 침향 200g(약 1만5000달러 상당)을 제공해 외환 거래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럭키앤트의 새뮤얼 츄아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개미들이 힘을 모으면 거대한 쿠키도 움직일 수 있다"며 "일반 투자자들도 럭키앤트의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해 안정되고 지속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럭키앤트는 침향 브랜드 '향출남해'의 글로벌 유통사로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