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황화수소(썩은 계란 냄새의 원인)와 메틸메르캅탄(썩은 양파 냄새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데 특화됐다.
인체적용시험에서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을 사용한 직후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 모두 90% 이상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사용 12시간이 지난 후에도 두 물질 모두 80~90% 감소율을 유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구취와 함께 구강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불소 성분이 충치를 예방하고, 덴탈타입실리카,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피로인산나트륨 등의 성분이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박하유, 녹차유, 자일리톨을 함유해 입안에 청량함을 전달한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스피아민트, 라임민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고 현재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쿠팡,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