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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은행,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빙뱅크'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외국인 고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 경남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이동점포)와 외국인 임직원들이 지역 내 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에서는 금융사기예방, 통장개설, 환전·송금, 체크카드, 전자금융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정보를 번역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배부하는 한편,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등 금융 업무도 제공했다.

 

아울러 위챗을 통한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법도 안내했다.

 

김형태 BNK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생활 못지 않게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생활을 슬기롭게 하는 방법도 제대로 익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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