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임성기재단,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한미약품 창업주 철학 계승"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린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에서 이원화 교수(왼쪽부터), 임세진 교수, 최형진 교수,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성기재단.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 뚝심을 기리기 위해 고인의 가족이 설립한 임성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은 서울대학교 최형진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수상했고, 상패와 상금 3억원도 전달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 대한 '젊은연구자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모두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의학, 약학, 생명공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독립된 심사위원회가 엄격히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날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임성기재단은 '더 좋은 약'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자 했던 임성기 선대 회장의 신념을 받들어 앞으로도 의약학 및 생명공학 분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