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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봄철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 철저' 지시

송미령(앞줄 왼쪽 3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충남 당진을 찾아 저수지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농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해빙기를 맞아 농업용 저수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송 장관은 13일 충남 당진 소재 농업용 저수지인 전대저수지를 방문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사시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월17일~4월 2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붕괴, 전도(시설물·공사현장) 및 산사태(사면·급경사지)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이 대상이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농식품부의 주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외 공사현장, 청사, 온실, 창고, 관리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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